4대강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전거 국토종주 4日 4일차. 8/2 여행전에 계획했던 하루 라이딩양을 매일 채우지 못했기에갈수록 남은 거리가 부담으로 다가온다. 갈길은 한참 남았는데 여자 한분은 멘붕이고... 일단 출발한다. 아담한 마을.저 한옥 탐난다. 구름 사이로 한줄기 빛이...좋은 일이 있으려나. 저런 정자에서는 좀 쉬어줘야하는데.여행내내 한번도 들어가서 앉아보질 못했다. 이런 길도 있고. 오래된 철교. 낙동강 하구둑 217km.대강 하루 반나절 남았는데 저 거리가 남았다.이러면 안되는건데^^; 드랍바에 기대엎드려서 찍었다.초점이 어디가 있는지 모르겠다. 젠장. 라이딩 거리 조절 실패 및 정보의 부족으로 인해이 날 저녁 8시 경에 mtb코스를 오르게 된다. 정말 mtb코스 말 그대로 오프로드 업힐이었다.일행 중 라이트를 가진자 2명.일행 중 mtb..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