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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국토종주 2日 2일째.7/31 ~ 8/1충주 ~ 문경 아침식사는 간단히 라면. 왜 ?전날밤에 술을 마셨으니까~ 어디 놀러간 다음날 아침에 라면 끓여 먹던 추억다들 있으시죠 ? 경치 참 좋다. ? 저길 못들어가본게 한이다.아 저 물줄기 맞으면 얼마나 시원할까.이때가 남부지방 폭염특보네 어쩌네 하는 그런 날씨였다. ? ?? 저 그늘밖으로 엄청난 햇볕이 보이는가.지금봐도 토 나온다. 저때가 약 12시정도.두 여자가 몹시 힘들어 하기에 점심식사 후 식당 옆 나무 그늘에서다들 뻗었다. 사진에는 없지만 나머지 3명 모두 앵글 밖에서 널부러져 있었다. 아우 눈 부셔. 다시 기운내서 출발.이화령을 향하여 ㅠㅠ 자전거 타고서 산 오르는거 아니랬는데.. 어휴.보는 내가 더 힘들다. ??이화령이 아니고 소조령이다.이건 맛뵈기. ^^. 이.. 더보기
자전거 국토종주 1日 1일차.7/30 ~ 7/31 서울 ~ 충주 가방에 넣기전에 사진한장 찍었어야 했는데첫 여행이라 경황이 없어서 빠진 물건이 있나 넜다 뺐다하다보니 어느새 가방에... 짐이 너무많았다... 가뜩이나 무거운 자전거에 짐도 남들에 비해 배로 많아서 허벅지가 엄청나게 고생했다. 그리고 사실 짐도 저렇게 많이 필요도 없다.특히 여름이라면, 1/3로 줄여도 충분하다. 옷의경우,라이딩용 1벌. 숙소에서 입을거 1,2벌. 끝.숙소도착해서 옷 빨아서 널어놓으면 된다.아침에 일어나면 다 마르거나 약간 덜 마를수도 있는데,뭐 덜마르면 어떤가 안그래도 더워죽겠는데 완전 땡큐지 :-)..... 뻥 아니다. 진짜다. 8월 한여름에 가보면 안다. 집 떠나기전에. 젠장. 집 떠난지 10분만에 느닷없이 폭우가 내렸다.집에서 한 500m..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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